부평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입력 2016년04월21일 16시5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홍미영)는 21일 오후 신트리공원에서 ‘2016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구청,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9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부평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노케어, 꿈나무지킴이, 실버글벗도우미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공익활동형과 공동작업장, 제조판매, 카페 어울림 등 지속적․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창업형의 두 유형으로 진행되며 총 30개 사업, 2,928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발대식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전년보다 255명이 늘었다”며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활동 지원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등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