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2016년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약정식 개최

입력 2016년04월29일 12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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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서 교부 및 재정지원 약정식’을 개최했다.
 

구는 올해 제1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2개 업체 대표에게 지정서를 교부하고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된 18개 업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및 사업개발비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인증 사회적기업과 광역자치단체에서 지정하는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구분, 공고를 통해 신청하고 인천시 사회적기업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1차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는 일자리창출사업 12개 기업 60명이 선정됐으며, 사업개발비는 15개 기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연차에 따라 지원금액 비율이 적용된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남구 (예비)사회적기업은 총 30개 기업으로 인천지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사회적기업 제품 공공구매 촉진과 판로지원을 위해 구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고 및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신청 공고는 올해 6월~7월경 추가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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