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현장예찰 및 특별경계근무 실시

입력 2016년05월12일 15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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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석가탄신일의 사전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중부소방서장의 보각선원 등 2개소에 대한 현장예찰과 13일 오후6시부터 16일 9시까지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중부소방서장은 중구 참외전로244번길 9에 위치한 보각선원과 중구 제물량로92번길 5-10에 위치한 해광사를 방문하여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단속과 화재취약요인 제거, 자체경비인력 등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등의 내용을 중점사항으로 현장예찰을 실시한다.
 

또한 관내 전통사찰 등 15개소에서 석가탄신일 봉축행사 및 연등설치 등으로 인한 각종 사고의 예방 및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실시되는 특별경계근무는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력 전진배치 등 유사시 긴급대응태세 확립 등의 내용을 중점추진사항으로 실시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현장예찰과 화재예방순찰 및 중요사찰 봉축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등을 통하여 신속한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들이 안전한 석가탄신일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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