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목련어린이집 관내 2번째 시간제보육 개시

입력 2016년05월19일 14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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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8일 관내 두 번째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국공립 목련어린이집의 시간제보육 현판식을 가졌다.

 
시간제보육은 종일제 보육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시간단위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다.

 
이용 대상은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아동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거주지 관계없이 직장 또는 가정과 가까운지정된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현판식에는 홍미영 구청장과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국공립 목련 어린이집의 시간제보육 개시를 축하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시간제보육 정착과 더불어 다양한 보육 수요에 대응하여 휴일보육, 야간보육 등 맞춤형 보육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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