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상반기 마지막 ‘토지 퀴즈 골든벨’ 부평서초 찾아

입력 2016년07월05일 14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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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5일 초등학교 사회 교과와 연계,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부평구 토지 역사 관련 ‘토지 퀴즈 골든벨’ 6번째 학교로 부평서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부평서초등학교 퀴즈 골든벨 행사장은 ‘부평, 우리 지역의 이름이 등장한 것은 언제일까?’ ‘토지를 등록하는 면적 단위는 ㎡’, ‘도로명주소가 사용된 것은 2014년’, ‘고려시대 ‘계양도호부사’로 부임해 왔고 우리 구 도로명주소에도 있는 사람은 이규보‘, 등의 퀴즈를 푸는 4학년 140여명 학생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참가 학생들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우리 지역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통해 부평의 지명 유래 등 부평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될 수 있게 되었다”며 “흥겨운 역사와 토지 공부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평구는 부평서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치고, 하반기에는 부개초, 청천초, 일신초, 하정초 등 4개 학교를 찾아 골든벨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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