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 부동산 ' 넥슨이 매입' 보도

입력 2016년07월18일 09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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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조선일보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가 소유했던 1300억원 대 부동산을 지난 2011년 김정주 회장의 넥슨코리아가 매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우 수석의 아내가 이 부동산을 팔려고 내놓았지만 2년 넘게 팔리지 않으면서 거액의 상속세 문제로 고민했다며, 우 수석의 대학후배인 진 검사장이 넥슨코리아가 부동산을 매입하도록 연결해 주고, 우 수석이 진 검사장의 넥슨 주식 보유를 문제삼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국회의원들의 친인척 채용 문제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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