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십리포 해수욕장 119안전체험센터 운영

입력 2016년08월04일 15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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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119안전체험센터를 운영한다.
 

여름철 피서객이 운집하는 해수욕장에서 119안전체험센터를 운영하여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물놀이 입수전 주의사항 ▲물놀이중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119신고요령 및 조치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처방법 ▲폭염 등 일상 생활안전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운영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물놀이 피서객이 증가하고 있다. 119안전체험센터를 통한 물놀이 안전상식과 기타 안전교육을 받고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알찬 여름 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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