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2016년 을지연습 준비 만전

입력 2016년08월17일 14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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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22일부터 3박 4일간의 201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을지훈련이란 국가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설정하여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훈련으로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비상사태 시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절차를 연습하는 훈련이다.
 

이번 20165년 을지연습 훈련은 22일 훈련 당일 아침 비상상황 전파에 따른 전 직원의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수시로 국가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설정해 놓고 상황에 따른 대응력을 키우는 연습을 3박 4일간 실시한다.
 

중부소방서 직원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따른 맡은 바 임무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중요한 훈련으로 실전과 같이 훈련하여 비상사태에서도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을지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숙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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