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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순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하내테마파크에서 아람단 외 7개의 청소년 단체 10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본교 청소년단체 하계 연합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기간 동안 팀 단합 활동, 자연 추적활동,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청소년 단체 대원들이 대자연을 벗 삼아 흥미롭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친구들간의 협동, 배려 등을 실천하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원 6학년 권민준 학생은 “다양한 단체의 친구들과 함께 캠프에 참여해서 이번 활동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특히 친구들과 협력하여 단어를 조합해서 답을 찾아내는 활동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였다.
 

이번 연합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다양한 친구들과 협동, 배려하는 자세를 함양하여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