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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서장 신희웅)는 30일 오후 1시 청주 성안동 지하상가 “대현프리몰”에서 생활안전과 김진희 경위 등 범죄예방진단팀과 대현프리몰 청주점 한광현 과장 등 관계자 4명이 합동으로 “대현프리몰” 지하상가에서 여성범죄예방을 위한 CCTV작동 및 사각지대 제거 등 합동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이날 청원경찰서 소속 범죄예방진단팀과 대현프리몰 청주점 한광현 과장 등 관계자 4명과 함께 여성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의 CCTV작동 및 사각지대 발굴등 합동점검를 실시 후 취약지역인 여성화장실에 대해 비상벨설치 및 범죄예방 안전표지판 부착 권고, 자체 경비인력의 현장조치 요령을 안내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청원경찰서는 지속적인 정기점검을 추진, 향후 여성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취약한 장소를 중점으로 특별치안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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