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최전방 수호병’의 우수자원 선발 위해 면접평가 시행!

입력 2016년08월31일 22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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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31일 인천병무지청(청장 이우종)은 그 동안 면접평가 없이 선발하던 육군 최전방 수호병의 선발기준이 변경되어 2017년 입영자부터 면접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전방 수호병은 육군 1․3군 예하 전방사단 등 소총병 직위에 배치되어 전투․경계근무 및 수색 정찰 등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 그 동안 1차 전산추첨과 신체등위, 출결, 사회봉사활동 등 가산점을 합산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왔으나, 11월 접수자부터는 최종 선발시 신체등위, 출결, 가산점에 면접 점수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면접 평가요소는 국가관, 복무의지, 표현력 등으로 면접평가 점수가 총점 100점에 40점이 반영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최전방 수호병 우수자원 선발을 위해 평가항목에 면접평가를 도입했다. 동일점수일 경우 면접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종 선발하므로 지원 예정자들은 면접평가에 대비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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