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오후 1시 경주시청 재난상황실 및 지진 피해지역을 방문할 예정'

입력 2016년09월13일 11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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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3일 황교안 국무총리는 지진피해가 발생한 경북 경주를 방문한다.


이날 오전 10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 다음 오후 1시 경주시청 재난상황실 및 지진 피해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황 총리는 지난 12일 밤 관계부처 장관들에게 신속한 상황파악, 피해복구, 안전점검 등을 긴급 지시하고 관계부처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도록 하는 지시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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