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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조흥식)은 2012년도 하나은행 공익신탁기금에서 1,000만원을 지원받는 기관으로 인천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주) 하나은행 공익신탁 사회복지부분 지원계획에 따라 ‘ 11년 사회복지 시설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시설을 선정 지원함으로써 우수 사회복지 시설 사기진작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 및 서비TM 제공에 목적을 두고 인천에서는 장애인복지관 7개소 평가 중 5개소가 최우수에다 전국 평균   88. 81보다 인천시 평균은 훨씬 높은 92.48로 장애인복지관의 질 높은  내실 운영의 평가결과를 보건복지부로부터 금년 초에 선정되었다.

특히,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97.99로서 전국 상위 10%내에 들어서 상  반기에 보건복지부로 부터인센티브로 22,000천원을 받았으며  이번 하나은행 공익신탁 기금 지원 부분계획에 따라 차점기관이었던  남구장애인복지관이 (최우수: 94.72) 장애인 직업교육용 커피머신 등 기능보강분야를 제출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된 것이다.

지난 1년동안 인천장애인복지관협회(조흥식 관장)를 운영, 매월 관장들의  자조모임으로 월례회 등을 개최하면서 현장 운영의 어려움이나 공통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는 시 장애인복지과와 유기적으로 협의하여 추진하는 등  민 ·관이 서로 협의하여 성과를 거두게 된 것으로 연말연시를 앞두고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직원들 노력으로 큰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