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산전통시장에서 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 운영

입력 2016년11월10일 17시3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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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일 계양구 계산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하였다.

'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은 시의회와 함께 각 지역별 현안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소통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행사이다.
 
이날 현장 소통의 날에는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과 이용범 시의원 등  관계 공무원들이 계산전통시장을 돌아보고,  상인회 대표들과 시장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코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상인회에서는 주민 편의 제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계산전통시장 북측 출입구 부근 아케이트 설치 및 공영주차장 건설 등을 요구하며, 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요구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 상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과 이용범 시의원은 계산3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청사 신축 관련 그간의 추진사항 등을 확인하고 새롭게 조성될 주민센터가 주민들의 문화   교류 및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인천시는 각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고충 및 여론을 현장   에서 직접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도록 『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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