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복지관, 구직자·취업자를 위한 힐링여행 실시

입력 2016년11월10일 17시42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여성복지관은  11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여성 및 취업한 여성 35명을 대상으로 일일체험 『힐링여행-그 곳에 내 발자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구직여성에게는 취업 동기 및 성공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재직여성에게는 재직을 유지하는 다양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여행은 인천에서 멀지 않은 곤지암 화담숲에서 자연과 호흡하고, 구직여성 및 취업여성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후자 여성복지관장은 “경력단절 기간이 있는 구직여성과 일과 가정을 병행하며 일을 하는 취업여성들이 한데 모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감 및 소통을 나눌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힐링여행을 진행하게 됐다”며, “경력단절 구직여성 및 취업여성들에게 이번 여행이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