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금강수계관리기금 운영관리평가 1위

입력 2016년11월15일 08시13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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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 운영관리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금강수계관리기금 운영관리평가 결과 1위에 선정 포상금 5백만원을 받게 됐다.

시는 지난 10일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최된 2016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 워크숍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주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논산시는 하수관거 등 사업추진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사항에 효율적으로 대처했으며,특히 도랑살리기사업에서 마을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해 기금사업을 홍보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종의 환경과장은 앞으로 금강수계의 수변구역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것은 물론 해당지역 주민들을 위한 수변구역 기금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 이라며,맑고 깨끗한 금강,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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