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이원지구에 열대 기능성소재 실증테스트베드 구축 첫걸음

입력 2016년11월15일 09시47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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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태안군(군수 한상기)은 지난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한국콜마 강학희 대표,성균관대 유지범 부총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홍석 연구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대.아열대 기능성소재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관련 산.관.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베드가 구축되면 많은 관련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가 예상되며,이곳에서 연구.개발된 열대.아열대 기능성 소재은 이원지구 간척농지에 조성된 스마트팜에서 안정적으로 재배돼 화장품,의약품,식품 등 기능성 원료의 국산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기 군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수요 조사에 의하면 열대.아열대 기능성 소재 테스트베드 건립 시 약 180개 기업이 활용 계획을 밝히며 54개 기업 부설연구소가 입주 의사를 표명했다 며 지역주민 소득 증대와 기업 유치를 통한 고용 및 고부가가치 신산업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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