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여의사협회, 익산시에 100만원 기탁

입력 2016년11월15일 15시01분 안장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이른 추위에 겨울나기에 걱정이 커지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 여의사협회(회장 원진숙)은 15일 익산시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회원들의 성금과 2016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커피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익산시 청소년희망나무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며,저소득가구 청소년 중 학업 성적은 좋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학습 환경이 어려운 학생과 특기 및 재능유지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된다.
'
원진숙 여의사협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