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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는 지난 15일 보은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학교폭력교육 및 청사 내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날, 보은중학교 71명 학생이 경찰서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전반적인 경찰업무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통관리계에서 운영하는 순찰차와 싸이카(오토바이)를 직접 만져보고 작동하는 등의 체험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형섭 경찰서장은 “청소년기에 많은 경험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중요하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경찰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체험식의 견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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