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인천나비공원, 22일부터 찾아가는 곤충교실 운영

입력 2016년11월21일 16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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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곤충교실갈월초
[연합시민의소리]경인지역의 대표적 생태체험 학습장인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인천나비공원은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하정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11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곤충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곤충교실은 초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고, 인성을 갖춘 창의적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방문 교육서비스’다.
 

교육프로그램은 미래자원으로서의 곤충의 활용, 곤충의 특징 및 곤충직업소개에 대한 이론수업과 어린이들의 흥미 유발을 위한 곤충표본제작, 나무곤충 만들기 등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인천나비공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았으며 11개교 1~6학년 학생 1천여 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부평구는 향후 자유학기제 도입과 연계해 직업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새로운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인천나비공원은 부평구 평천로 26-47(청천동 68-12번지) 장수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1월 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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