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시설관리공단, ‘노·사 평화선언문’ 채택 공표

입력 2016년11월22일 14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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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시설관리공단이 아름다운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분규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사 평화선언문’을 채택하고 공표했다.
 

평화선언문은 노·사 갈등 발생시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서비스 수준과 생산성 향상,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노·사간 신뢰 향상을 위해 투명경영, 윤리경영을 실천할 것도 규정하고 있다.
 

김청원 남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노·사 공동 평화선언문 채택을 통해 상호 신뢰와 협력속에 서로 윈-윈하는 노·사 문화 조성에 앞장서자”며 “주민편익시설의 안정적 제공의 기틀을 마련하고 혁신적인제도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통해 주민 복리증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을 마친 공단 임·직원과 노동조합원 등 60여명은 대한적십자 인천지사가 주관하는 연말연시 위기에 놓인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부 행사인 ‘G타워 희망오르기’에 참여, 특별후원금을 기부하고 정기후원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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