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부정청탁금지법 홍보 문구 공모전 개최

입력 2016년11월28일 10시4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28일 청탁금지법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과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부정청탁금지법 홍보 문구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을 선정하여 포상하였다.
 

이번 공모는 경찰서 민원부서에 게시할 청탁금지법에 관한 주재로 총 11점이 출품되어 수사과 태완 경사가 출품한 “나에게는 작은 성의지만 경찰관에게는 부정한 청탁입니다” 등 3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출품작은 경찰서장 표창 수여 등 포상하고 민원부서에 게시하여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영동경찰의 청렴함을 홍보하기로 했다.
 

황천성 영동경찰서장은 “직무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없더라도 공직자에게 불필요한 금품은 제공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공직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면서 “영동서 경찰관들은 민원인의 커피 한잔도 정중히 사양하고 있으므로 편안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