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하버파크 파크 호텔 매각 "숨은 진실 의혹제기"|

입력 2013년02월26일 13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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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비상!! 중구행정타운 이전 절호의 기회 !!

 경고>만약 인천 도시공사의 수를 읽지 못 한다면 '다신 기회없어'
 
[여성종합뉴스] 안병배 시의원은 26일 하버파크 재입찰을 놓고 인천중구청은 인천시가 펼치는 개항장 창조도시(mwm city) 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중구청 건물과 바꾸는 계획도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인천도시공사가 한 차례 유찰된 하버파크호텔에 대해 재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예정가격은 469억7천700만원으로 2차 입찰도 유찰되면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매각을 추진할 방침 이어서 절호의 기회라는 주장이다.
 
또 인천시 송영길 시장이 계획하는 개항장 창조도시(mwm city) 개발사업은  정부의 지원 예산이 투입되지 않으면 계획자체가 어려워져 개항장 역사문화지구의 활성화를 통한 창조문화도시 구현은 사실상  국비 지원이 없이는 어렵다고 주장하고 박근혜정부에서 해양 수산부의 부활로  내항개발은 어렵다고 관측한다며 원도심 개발사업인 인천역 및 동인천역 일원을 자족기능을 갖춘 입체복합도시로 재탄생하려는 계획도 미확정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도시경제기반재생형으로 3조 3,794억원(국비 1,391, 지방비 1,095, 민간 31,308) 사업비를 들여 중,동구일원 2.06㎢ 규모사업을  계획했을 뿐이라고 본다며 인천 중구 관내에서 일어나는 시 계획사업도 중구민의 참여와 동의가 우선 이어야함은 구도심에 살고 있는 구민들의 자존심이라고 말한다.  
 
또 인천시가 하버파크를 입찰에 내놓은것은 형식일 뿐 이미 중국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한 절차일 수 있다며 중구청이 잘 판단해야 한다고 말하고 앞을 내다보는 행정 관리를 요구한다.

그렇다면 인천시가 중구청을 기만하지 못하도록 주인인 구민들이 나서서 개항장 문화개발과 발전을 위해 행정타운 확보가 우선되어야 할것이라고 말하고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 또 기회가 온다고 볼수없다고 경고한다.

 그래야 있으나 마나한 기초단체라는 오명을 벗고 구민들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행정력이 간절히 요구된다고 주장하고 시와의 협상안을 갖고 구민들을 대표해 앞서가는 행정력을 발휘해 줄 것을 간절히 요구했다. 
 
만약 2차 유찰후 외국업체의 계약이 이루어 진다면 앞으로 내항 개발의 기회 조차 방해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 될거라며 이번기회에 하버파크를 중구행정타운으로 갖을 수 있다면  앞으로 내항 개발에 선점을 잡는 행정이 될거라고 주장한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SMS및 인터넷을 통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펼쳐진 행정으로 주민의 참여와 개발방향의 주민 참여로 합심해야만  중구 관내 개발에서 소외되지 않는 행정력을 갖을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민 A모(60세)는 삼삼오오 몰려다니며 구민들을 현혹하는 행정시대는 이제 끝이 났다고 조언하고 진정 중구의 발전과 구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길 원한다면 하버파크가 행정타운으로 사용되는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말하고 중구청은 근대건축물로 인천시의 개항장 창조도시에 맡게 박물관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중구청 부구청장은 중구의 제정 상태가 하버파크 호텔을 매입하기에는 부담스러워 검토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소극적인 입장에   답답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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