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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수련관은 ‘창의공작플라자 프로그램 겨울방학 특강’ 4개 과정에 참가할 청소년과 참가 청소년 부모를 각 과정별로 15~20명,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10시~12시에 각 과정별(기계공작 화요일, 우드 수요일, 도예 목요일, 씽크 금요일)로 3회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사회적배려 대상 청소년은 무료)이다.
 

‘창의공작플라자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연중 운영 프로그램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목공, 기계공작, 도예, 과학 활동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해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약 2만4000여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사업이다.
 

올해는 ‘찾아가는 창의공작플라자’, ‘창공오픈데이’ 등을 통해 5,000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주정연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은 “창의공작 플라자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성 개발과 진로활동에 도움을 주고, 부모와 자녀의 유대 형성에도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연중 운영 프로그램인 만큼 1년 중 한번 쯤 시간을 내 자녀와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