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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일 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1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을 방문하여 기관 간 업무 협의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무요원의 지자체 배정 확대를 협조 요청하고, 사회복무제도의 복무기관 담당자의 이해 도모 및 설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날 복무기관을 방문한 김대년 인천병무지청장은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만난 자리에서 새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병무청의 주요정책과 제도개선 사항 등을 설명하고, 사회복무요원의 적정 배정을 협의하였다.
 

또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병무청에서는 복무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상호 관심사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복무기관에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할 지역 내 지자체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하여 복무기관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복무관리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