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署 중앙지구대, 민·경·학 범죄예방 협약

입력 2017년02월09일 21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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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9일 U1대학교 심우관에서 중앙지구대장 김오상, U1대학교 기획처장 이규호 교수, 설계리 이장 조종희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주변 범죄예방과 질서 유지, 지역주민과 대학생간 화합과 소통 강화로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범죄예방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설계리는 원룸 밀집지역이 형성되어 야간시간대 소란행위로 인한 민원도 많은 지역이기도 하지만, 대학생들로 인해 상가가 번성한 유기적 관계에 있기도 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각 기관은 범죄예방과 질서유지를 위해 설계리 지역 순찰과 비상벨 설치 등 방범시설 강화, 합동순찰, 학생 유치에 힘을 모으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
 

김오상 중앙지구대장은‘설계리 일원의 치안활동 뿐 아니라 학생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체감안전도 및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경찰 뿐 아니라 학교와 주민들이 다 같이 노력해서 살기 좋고 안전한 설계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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