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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장(경무관 윤소식)은 지난3일 오후7시부터 복대지구대 관내 범죄에 대한 불안요소가 저조한 지역을 중심으로 둘레길을 지정하여 약 50분 코스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경찰 및 협력단체 학생등  지역주민이 참여하였고 복대지구대에서 출발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살구나무길을 지나 교통량이 많은 흥덕구청, 학교폭력 우려지역인 흥덕고, 솔밭초, 유흥밀집지역인 촌골사거리 등을 코스를 돌며 범죄예방 안내 및 홍보전단지 배부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오늘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며,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공동체 치안활동 공감대 형성을 유지하기 위한 새 출발의 장이 될 것이며, 또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매달 1회 경찰과 협력단체가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실시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