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4월 산불예방 비상근무 실시

입력 2017년03월29일 16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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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9일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4월 한달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소속 공무원 660여명을 계양산, 천마산 일원 산불취약지역 15개소에 배치

하여 산불예방 비상근무를 실시한고  밝혔다.

 

이번 전 직원 산불예방 비상근무는 4월 중 청명(4. 4.) 및 한식․식목일(4. 5.)에 집중되는 성묘객과 상춘객 등의 입산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선제적 산불예방 조치이다.


산불비상근무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불법 취사․소각 및쓰레기 투기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입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산지정화활동 등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박형우 구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대형화의 우려가 매우 큰 실정으로 입산객 누구나 산림 내에서 취사등의 행위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며, 산불을 발견하였을 경우 즉시 계양구청 공원녹지과 산불방지대책본부(☏450-5652~5656)로 연락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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