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농촌지역 창고, 비닐하우스 등 침입하여 공구 등 절취한 피의자 검거

입력 2017년03월29일 16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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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9일 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충주, 문경, 괴산, 음성, 제천 일원 농가주택, 창고 및 비닐하우스에 침입하여 총 14회에 걸쳐 1,035만원 상당의 공구인 무선드릴 등을 절취한 피의자A씨(남, 42세)를 검거․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13일 오후11시10분경  충주시 소재 비닐하우스 창고에 침입하여  피해자B씨(남, 62세) 소유 시가 150만원 상당의 구리전선, 고속절단기 등 16점을 자신의 소유 화물차량에 싣고 가서 절취한 것을 포함하여 지난1일3일부터 3월13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도합 1,035만원 상당을 절취하였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주변 CCTV분석 및 주변 탐문수사 하여 용의차량, 장물 보관 장소(고물상) 확인하고 피의자 긴급체포 하여 장물 확인하며 여죄수사중이다.
 

충주경찰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을 침해하는 민생경제 침해사범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피해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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