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도서관, 2017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입력 2017년05월08일 14시0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계양도서관(관장 이진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수행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6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고장 바로알기, 역사․문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현장의 인문학, 생활 속의 인문학을 만나는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의 역사․문화 인문학을 중심으로  계양(부평)의 역사와 문화, 역사와 어원으로 보는 우리 땅이름 이야기,인천의 근·현대사 문학으로 읽다 등 1주제에서 3주제로 주제별로 운영되고, 주제별 회차에 따른 강연 후 각각 탐방 시간을 가져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를 학습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봄으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진경 인천광역시계양도서관장은‘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제대로 인천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길러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내 고장 바로알기, 역사․문화 인문학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수강 참여 희망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540-4453)로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