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하트 세이버 인증서 수여

입력 2017년05월15일 15시5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인천중부소방서
[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15일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119구급대 조민희 소방교, 황소희 소방사 대원에게 하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 세이버(HEART SAVER/심장을 구한 사람)’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하여 소생시킨 사람으로 병원 도착 전에 심전도를 회복하고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한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이다.

두 대원은 지난 3월 1일 동구 송림동 공구상가에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남,60세)를 의식 호흡 맥박 없는 상태를 확인하고 자동제세동기(AED)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되살렸다.

소방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손쉽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