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사랑봉사회,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일호프

입력 2017년05월22일 11시25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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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증후군 어린이 돕기 및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마련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전북장애인사랑봉사회(회장 정영문)는 오는 7월 4일 익산시 어양동 소재 옛날통닭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과 헌터증후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일일호프를 연다.

전북장애인사랑봉사회와 전북장애인정보문화협회,장애인정보문화홍보연예예술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퐝지네.소풍가는날 업체 등이 후원하는 이번 일일호프는 오뎅탕,국수,쭈꾸미 불고기 볶음,마른안주,김밥 음료수 등 다양한 매뉴를 내놓았다.

특히 어려운 학생 장학금 마련 및 헌터증후군 어린이 돕기 마련 일일호프에서 한 여름밤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이를 위해 기부한 분들을 위해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영문 회장은 우리 장애인들이 정성껏 준비하는 일일호프는 어려운 학생과 헌터증후군 이라는 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장애인사랑봉사회(063-855-8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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