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6.25참전사편찬위 제4권 출판기념회 가져

입력 2013년06월21일 03시49분 김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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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학승] 제4대 인천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이규원 인천학생6.25참전사 편찬위원장은 최근  ‘인천학생6.25참전사’  제4권 출판기념회를 인천 중구 내동 이규원치과 1층에서 가졌다.

출판기념회에는 이영환 (사)인천시의정회 회장과 김영주 부회장, 윤지상 사무총장, 이경종 인천학생6.25참전관장, 6.25참전용사 등 각계인사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규원 편찬위원장은  “인천학생6.25참전사는 16세의 나이로 중학생인 아버지(이경종 관장)와 함께 자원.입대해 조국과 고향 인천을 지킨 6.25참전 인천학생들에 대한 기록”이며  “편찬위원회는 6.25참전 인천학생 이경종(80)과 장남 이규원(52), 장손 이근표(26. 군 복무중) 등 3대가 3인의 편찬위원으로 1996년 9월 창립해 18년간 인천학생6.25참전역사를 발굴.기록하고, 인천학생6.25참전사를 편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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