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UN군 후손들 목동구장서 시구

입력 2013년06월24일 22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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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넥센vsSK 경기 6·25전쟁 관련자 300여명 참석

[여성종합뉴스]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정전 60주년 UN군 참전 60주년을 기념해 6·25전쟁영웅 유족 및 21개국 UN참전용사와 후손을 초청해 25일 오후 6시 서울 목동야구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넥센과 SK의 경기에서 입장식 등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UN참전 ‘재방한행사’, ‘청소년평화캠프’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장실 국회의원, 차길진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 구단주, UN 21개국 참전용사 손자녀 및 미국 참전용사 등 180여명, 2013년 6·25전쟁영웅 선정 유가족 10명, 국내 대학생 100명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입장식은 전쟁영웅 유족대표가 태극기를 들고 선두로 입장하고 뒤이어 참전국 대표로 구성된 각국 대표 4명이 UN기와 21개국 참전국 국기를 들고 나오는 입장식이 실시된다.

이어 6·25전쟁 참전국별 현황 소개, 2013년 전쟁영웅 관련 영상 상영, 경찰청의 의장대 사열과 특공대 무술, 해외 청소년 평화캠프 참가자 대표의 시구, 참전용사의 시타 등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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