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 돌봄 연계‘샌드아트’공연

입력 2017년07월27일 23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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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수련관은 27일 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인천 북부교육지원청 지원 사업으로 ‘방과후 5권역 돌봄협의체’를 위한 ‘샌드아트’ 공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굴포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삼산해오름공부방아동센터, 영선초등학교, 진산초등학교, 한길초등학교, 한우리 지역안동센터, 후정초등학교 학생 및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공연뿐만 아니라 매직쇼, 버블쇼, 그림자쇼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공연을 관람한 부평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한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공연을 보게 돼 좋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시 북부교육지원청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돌봄교실 및 지역아동센터간의 방과후 연계를 강화시키고자 연간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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