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소방서, 튜브를 이용한 물놀이 중 익수자 2명 구조

입력 2017년08월09일 23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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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항소방서(서장 이철호)은  9일 오후 3시50분경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요구조자 2명이 튜브를 이용하여 물놀이 중 튜브를 놓쳐 약 수심2m 빠져 있는 것을 발견하여 구조하였다.
 

 M모(여)씨 등 2명은 공항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원이 해상 순찰 중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 하여 요구조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물밖으로 이동 시킨 후 의식여부를 확인한바 의식이 명료한 것을 확인 후 공항 119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
 

공항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까운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물놀이를 즐기다 튜브를 놓치거나 수심이 깊은 곳에서 수영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항시 위험에 처했을 때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장소에서 수영을 하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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