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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윤소식)는 9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치안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치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총 8개 기관에서 참석하였으며, 젠더폭력 근절 및 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전반을 아우르는  '3대 치안정책'에 대한 업무 소개 및 체계적․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련 기관의 역할 분담 등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번 치안설명회 및 간담회를 통하여「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의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으로 협력 치안 강화의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하고 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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