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시민상 대학생 장우현

입력 2013년06월28일 20시0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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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던졌지" 노인폭행 주폭전과 40범 제압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28일 대구 동부경찰서에서 장우현(21세)씨가 용감한 시민상을 받고 있다.

장씨는 지난 14일 대구 동구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살인사건으로 번질 뻔한 폭행 현장을 맨몸으로 막았다고 대구 동부경찰서는 전한다.  

긴급상황에 맨몸으로 막은 장군(21세,영진전문대)은 지난달 제대한 청년으로 지난 14일 아파트 상가 앞 공터에서 중년 남성(56,주폭 전과 40범)에게 둔기와 병 등으로 맞고 있는 노인(75)을 발견 주년남성을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당시 장씨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병원에 모셔가기 위해 귀가하다가 대구 동구 율하동 한 아파트 상가 앞 공터에서 중년 남성(56)에게 둔기와 병 등으로 맞고 있는 노인(75)을 구해준 사건이 지방 언론에 보도되었었다.

지난달 22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에서 갓 제대한 새내기 민간인 장우현씨는 용감한 시민 표창과 상금 50만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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