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워치 활용 FTX 훈련

입력 2017년09월05일 11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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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제천경찰서(서장 전병용)는 스마트워치(위치확인장치)를 활용 신변보호 사건에 대한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능간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데이트 폭력 관련 신변보호 요청한 피해자가 전 남자친구에게 납치, 스마트워치 SOS버튼을 눌러 도움을 요청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사건과 같이 이뤄졌다.

스마트 워치란 범죄 피해자가 사후 보복 등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경찰이 지급하는 것으로 평상시 시계처럼 손목에 착용하다 위급상황 시 긴급호출을 누르면 112상황실은 물론 최단거리 경찰이 출동하여 신속하게 피해자의 신변을 보호하는 제도이다. 

제천경찰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신고접수 시부터 초동조치, 범인추적, 검거 등 단계별로 조치사항을 점검하여 문제점을 발굴 개선해 나감으로써 보다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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