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체 30여 곳 홈페이지 해킹 공격 당해

입력 2013년07월01일 16시33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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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조현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늘 오전10시 중소업체 30곳이 외부로부터 해킹 공격을 받아 홈페이지가 다른 화면으로 바뀌는 이른바 '디페이스'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소업체의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이른바 '호스팅' 업체의 서버가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공격을 받은 중소업체의 홈페이지는 국제적 해킹 그룹 '어나니머스' 화면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진흥원은 다른 중소업체 홈페이지 운영자의 주의를 당부하고, 해킹 증상이 발생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센터나 국번없이 118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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