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그룹 최원석 전회장 차남 "익사"

입력 2013년07월06일 21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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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배인순 사이 아들

[여성종합뉴스]6일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차남 최모(35세) 씨가 이날 오전 11시경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 홍천강에서 물놀이 중 물에 빠져 익사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가족과 물놀이를 즐기던중 사고를 당한것으로 알려졌으며  119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치료 4시간여만에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했다.

최원석 전 회장과  둘째 부인인 가수 배인순 사이에서 태어난 최씨는 지난 2011년부터 학교법인 공산학원 이사를 맡아 최원석 전 회장과 함께 동아방송대학을 경영해 오다 지난해 체납처분 면탈 방조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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