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동절기 농촌관광 관련시설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17년12월11일 20시07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 관련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강화군, 옹진군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하고 농촌관광 시설물 총1,178개소(관광농원 27개, 민박 1,143개, 체험마을 7개, 농촌테마공원 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여행객에게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4개 분야로 소방안전교육 이수와 주요시설물 점검 등 안전관리체계, 소방시설과 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화재안전관리, 가스·전기·체험프로그램 안전관리 등 안전사고관리, 식재료·조리실 위생관리·개인위생 등 위생관리 분야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동절기 화재 등 안전사고 방지 및 사업자의 안전‧서비스 의식을 제고함으로써 명품관광 도시로서의 인천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