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119구조대, 기도폐쇄 3세 영아 구조

입력 2017년12월18일 17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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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 119구조대는 18일 오후4시 10분경 3세 아이를 안은 부모가 다급하게 119구조대 사무실로 찾아왔다. 
 

청색증이 나타난 아이를 안고 온 부모의 말에 의하면 비타민 사탕을 먹던 아이가 사탕이 목에 걸려 기도폐쇄로 인해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급히 이동하던 중 119구조대 사무실이 보여 다급한 마음에 아이를 안고 들어왔다고 했다.
 

119구조대원은 즉시 기도폐쇄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을 실시, 3세 영아는 비타민 사탕을 토해냈고 신기 구급차를 통해 추가 검사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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