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과 열대야와 수면" 언론인 기상 강좌

입력 2013년07월10일 20시4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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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 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여성종합뉴스]기상청은 10일 서울시 보라매병원 신경과 구대림 교수를 초빙하여 "장마철과 열대야와 수면"이라는 주제로 언론인 기상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수면을 통해 정신 활동의 피로를 회복시키고, 낮 동안 경험했던 일들을 기억하게 해준다는 것을 다들 아실텐데요. 따라서 수면 부족 상태가 1주일만 지속되어도 주의력과 집중력이 크게 저하된다고 합니다.

수면에 필요한 적정온도는 18~22도, 적정습도는 50~60%라고 합니다.

열대야와 장마철 숙면을 위해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o 창문을 열고 제습에 효과적인 선풍기 활용

o 취침 전에는 차가운 물보다는 약간 미지근한 물로 샤워

o 베란다와 집 주변에 물을 뿌린다.

o 여름철 제철 과일을 섭취하여 체온을 떨어뜨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

o 커피나 녹차 마시는 것을 줄이고 잠들기 전에는 피한다.

o 잠들기 전 6시간내에 심한 운동은 피한다.

 

더운 여름 조금이나마 시원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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