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서 오창지구대, 현관문렌즈 방범커버 활용 범죄예방활동

입력 2018년03월12일 19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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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 오창지구대(대장 경감 김수진)는 인터폰이 없는 노후 원룸건물에 현관문렌즈 방범커버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노후  원룸거주 여성1인과 독거노인 세대에 현관문렌즈 방범커버를 배부하여 사회적 약자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오창지구대는 노후화된 원룸에 현관문렌즈만 있어 현관문렌즈 이용 강력범죄 사례발생  인지도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노후 원룸 건물 거주 사회적 약자 30명 대상으로 현관문 렌즈 방범커버를 교부(직접 방문 부착)했다.

오창지구대는 현관문렌즈 방범커버를 부착함으로써 안전한 주거생활 영위, 체감안전도 향상과 강력범죄 수법 홍보를 병행하여 위험성 인지도 및 범죄예방 의식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오창지구대(대장 경감 김수진)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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