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관서장 현장예찰

입력 2018년03월29일 12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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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9일 인천중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28일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에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현장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예찰은 국내 최초 800MW급 대용량 석탄화력발전소인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를 방문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화재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화재발생시 진압대책수립과 관계자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자를 통해 발전소의 전력 생산 주요시설과 운영체제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했으며, 석유 등 대량위험물을 취급하는 발전소의 저장장소 및 이송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 직접 현장확인을 했다.

박성석 중부소방서장(지방소방정)은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약 25%에 달하는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주요 국가기반시설이다.”며 “관계자는 철저한 시설 관리와 운영을 통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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