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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지원을 강화와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찾아가는 동아리’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동아리’에 선정되면 각 동아리 수요에 맞춰 강사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부평구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 참여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지도교사 1명과 학생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관내 중·고등학교 동아리며, 모집 동아리 중 총 18개 동아리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각 200만 원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동아리’사업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 09-3962, 39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