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중앙지구대, 노인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에 총력

입력 2018년04월09일 21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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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는  9일 오전 영동군 읍내에 있는 A 식당에서 영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지환)회원과 함께 영동읍 계산리 어르신들 50여명을 모시고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하며 교통사고 예방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야광지팡이 50개, 유모차 깜박이 30개, 파스50개를 나누어주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다.
 

김오상 중앙지구대장은 “노인교통사고가 전체사망사고의 40%를 찾지 하고 있어 어른신들의 안전보행을 위해 야광지팡이와 유모차 깜박이를 나누어 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및 노인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찾아다니면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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