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드림스타트, 아동 발달 프로그램‘드림이, 뮤직가튼’ 운영

입력 2018년04월18일 17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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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발달자극과 양육자와의 애착관계 증진을 위해 5세 미만 미취학 아동 10명을 모집해 ‘드림이, 뮤직가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이, 뮤직가튼’은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매주 월요일 부평어울림센터 내 드림스타트 한뼘자람방에서 지난 달부터 운영 중이며, 6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양육자와 함께 ‘뮤직가튼’ 강사의 지도 아래 동요, 민요, 재즈, 클래식 등 전 장르의 음악에 맞춰 움직이고, 듣고, 노래하고, 투톤블럭, 아고고벨 등 리듬악기 등을 연주하며 음악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신체·정서·인지 전반적인 영역의 발달시켜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친밀감을 느끼고 애착관계도 함께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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