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20대 대학생 5명이 탄 차량 좌회전 중 식당으로 돌진

입력 2013년07월30일 05시4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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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29일 오후 5시 45분경 20대 대학생 5명이 탄 차량이 신천동의 한 횟집 모퉁이와 수족관을 잇따라 부딪혀 차량 앞부분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찌그러져있다.

이날  대구시 동구 신천3동에 있는 한 식당 옆으로 좌회전을 시도하던 아반테 승용차가 식당 모퉁이를 들이 받아 차량에 타고 있던 모 대학 J(20)학생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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